• 2023. 6. 26.

    by. 봇물

    코카콜라 로고

    코카콜라의 탄생

    -1886년, 미국 약사 존 펨버턴이 달콤한 탄산음료를 개발, 코카콜라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1891년, 아사 캔들러가 코카콜라의 독점 사업권을 확보, 1892년에 코카콜라 컴퍼니를 설립했습니다.

    -1894년, 조셉 비덴한이 코카콜라를 병에 담아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보틀링 시스템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1899년, 캔들러가 보틀링 권리를 두 명의 변호사에게 넘기면서 본격적인 코카콜라 보틀링 시스템이 시작되었습니다.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코카콜라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 다양한 음료 제품을 출시, 올림픽이나 월드컵 등의 대형 행사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습니다.

    2007년, LG생활건강이 한국 지역의 완제품 생산 및 판매 기업인 한국코카콜라보틀링을 인수, 2008년에 코카콜라 음료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현재 코카콜라의 CEO는 제임스 퀸시입니다. 그는 2017년부터 CEO직을 맡았습니다. 

     

    존 펨버튼은 코카콜라의 발명자입니다. 그는 1831년 7월 8일 미국 조지아주 녹스빌에서 태어나서 어린 시절 대부분을 조지아주 롬에서 보냈는데,  코카콜라의 초기 버전을 개발했지만, 더 이상 발전을 이루지 못하고 죽기 직전, 그 음료에 대한 권리를 팔았습니다. 코카콜라의 창립자인 존 펨버튼 박사는 두뇌강장제를 계발하기 위해 코카잎 추출물, 콜라나무 열매 그리고 시럽 등을 혼합하여 코카콜라를 개발했고, 이는 바닐라, 옥수수 과당 시럽, 탄산수 그리고 콜라나무 열매의 추출물 등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음료입니다. 이 음료에는 '7X’라는 비밀 재료가 하나 더 첨가되어 있는데 이 '7X’를 포함한 코카콜라의 맛의 비법은 애틀랜타의 한 은행 금고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이 비밀을 아는 직원들은 기밀을 절대 누설하지 않겠다는 서약서에 서명했고 아직도 그 비밀이 지켜지고 있다 합니다. 코카콜라는 미국의 코카콜라 컴퍼니에서 출시한 콜라 브랜드입니다.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콜라이며, 전 세계적으로 200여 개국 이상에서 팔리고 있는 가장 인지도 높은 상표 중 하나입니다. 코카콜라는 130년 이상 변하지 않는 짜릿한 맛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함께 해왔고  한국에서도 코카콜라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코카콜라의 이름은 주성분인 코카잎과 컬라의 합성어로 만들어졌습니다. 코카콜라의 본사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의 마케팅 전략

    코카콜라는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료수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코카콜라는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사용하여 브랜드 인식을 높이고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감성적인 브랜딩: 코카콜라는 행복과 사랑과 같은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 광고와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의 감성에 호소합니다.

     

    -크리에이티브 광고: 코카콜라는 음악, 스토리텔링, 휴머니즘 등을 활용하여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광고 캠페인을 만들고,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전파합니다.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 코카콜라는 전세계적으로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하는 통합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 올림픽이나 월드컵과 같은 대형 행사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입니다.

     

    -강력한 브랜드 아이덴티티: 코카콜라는 상징적인 로고, 색상, 병 모양 등을 통해 뚜렷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만들고, 시장에서 차별화를 추구합니다.

     

    -스마트 포트폴리오: 코카콜라는 소비자의 다양한 니드와 선호에 맞추어 다양한 카테고리의 음료 제품을 출시하고, 저칼로리나 건강 음료 등의 신제품 개발에도 주력합니다.

     

    -경쟁력 있는 가격 및 개인화: 코카콜라는 가격 차별화 전략을 사용, 다양한 세분 시장에서 가격을 정하고, 가격에 민감한 시장에서는 할인이나 패키지제안을 합니다. 또한 소비자의 이름이나 메시지가 적힌 병을 제공하여 개인화 서비스를 합니다.

     

    -원활한 배포: 코카콜라는 전 세계 200개국 이상에서 거대한 유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보틀러와 중간상들과 협력하여 제품을 소비자가 구매 가능한 곳에 운반, 판매합니다.

     

    -시장 세분화: 코카콜라는 나이, 가족, 소득, 취향 등을 기준으로 다양한 타깃 시장을 정하고, 각 시장에 맞는 제품과 가격을 제공합니다.

     

    -지속 가능한 포장: 코카콜라는 환경 문제에도 주목, 플라스틱병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재생 가능한 소재를 사용하는 등 지속 가능한 포장 전략을 추진합니다.

     

    코카콜라는 가격 차별화 전략을 포함한 마케팅 믹스를 사용합니다. 다양한 세분시장에서 가격이 정해지고 음료시장은 독점 시장이기에 구매자보다 공급자가 적습니다. 그 결과, 코카콜라 제품은 펩시 제품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쌉니다. 또한, 코카콜라는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량을 증진하고 있는대  예를 들어, 제품을 무료로 나누어주는 전략도 그중 하나입니다. 코카콜라는 광고 전략을 통해 글로벌적인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또한 코카콜라는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광고 캠페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1971년에 방영된 ‘Hilltop’ 광고입니다. 세계에서 모인 500여 명의 젊은 합창단이 한 자리에 모여 노래를 부르는 광고로, 위대한 광고로 평가받고 있는데, 이 광고는 "I’d Like to Buy the World a Coke"라는 노래와 가사로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러한 광고 전략은 코카콜라의 글로벌 성공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성공은 단지 광고가 아닌, 코카콜라는 제품의 맛과 품질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개선을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코카콜라는 '언제나 코카콜라(Always Coca-Cola)'라는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 광고 캠페인에서는 북극곰이 등장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또한, 2016년에는 이 맛, 이 느낌이라는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는데, 여기서는 코카콜라의 본연의 짜릿하고 시원한 맛을 강조하였습니다.

     

    코카콜라는 2013년에 ‘Share a Coke’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친구, 가족과 함께 콜라를 나눠 마시도록 유도해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고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이 캠페인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코카콜라 병과 캔의 개인화였습니다. 고객들은 코카콜라 겉 포장지에 인쇄된 자신의 이름이나 친구와 가족의 이름으로 코카콜라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만든 것이죠..

     

    또한, 코카콜라는 유명 연예인들과의 광고를 많이 활용합니다.

    한국에서 2019년에는 블랙핑크와 함께한 광고를 선보였습니다.

     

    또 다른 광고 캠페인으로는 아이유가 출연한 '꿈을 꾸면 달라지는 세상 '이 있습니다. 이 광고 캠페인에서는 아이유가 노래를 부르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코카콜라는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코카콜라사의 에너지 드링크가 전국적으로 무료 나눔 프로모션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 2020년 초에 출시된 20가지 이상의 새로운 음료 중 일부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구독서비스 '코카콜라 인사이더스 클럽’을 출시했습니다. 

     코카콜라 인사이더스 클럽은 코카콜라의 음료 구독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새로 출시될 제품을 매달 집 앞으로 배송해 주는 것인데, 시장에 출시되기 전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맛볼 수 있습니다. 한 달에 10달러 또는 6개월에 50달러를 내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딱 1,000명에게만 우선적으로 제공, 희소가치가 큽니다.

     

    코카콜라가 성공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1924년에 발명한 6팩 캐리어는 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판매 방법이 되었고, 특허까지 받았습니다. 

    코카콜라의 파트너십 전략

    코카콜라의 파트너십 전략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보틀링 파트너입니다. 보틀링 파트너란 코카콜라가 제공하는 음료 원액을 기반으로 완제품을 생산하고, 포장하고, 판매하고, 유통하는 업체들을 말합니다.

    코카콜라는 1899년부터 보틀링 파트너와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어왔고, 이를 통해 전 세계 250여 개 이상의 보틀링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보틀링 파트너들은 코카콜라의 글로벌 확장과 다양한 음료 포트폴리오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코카콜라와 맥도널드는 1955년부터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 맥도널드에서는 코카콜라 제품을 주로 판매하고 있으며, 코카콜라에서는 맥도널드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코카콜라 컴퍼니 소유의 "한국 코카콜라"가 음료 원액을 생산하고, LG생활건강 소유의 "코카콜라 음료"는 생산된 원액을 받아 완제품으로 재가공, 유통, 판매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코카콜라는 다양한 회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마트, 블랙야크, 요기요, SSG닷컴, 지마켓, 세계자연기금, 테라사이클 등과  파트너 체결식을 갖고 음료 페트병의 원더풀 한 자원순환 확대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했으며, 코카콜라는 전 세계 225개의 보틀링 파트너와 손을 잡고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틀링 파트너는 음료 레시피에 맞춰 완제품을 생산하고, 포장 및 판매, 유통을 담당, 식료품점, 레스토랑, 편의점, 영화관 등의 고객사들과 긴밀히 협력, 현지에 맞는 로컬 전략들도 실행합니다. 

    코카콜라의 자산, 가치, 미래, 환타, 파워에이드, 조지아 크래프트 등 제품군

    코카콜라의 자산은 2022년 12월 31일 기준으로 $87.4 billion입니다.  이 자산은 코카콜라의 브랜드와 제품, 그리고 다양한 투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874억 달러는 대략 98조 2,000억 원입니다.  코카콜라는 전 세계 음료수 1위입니다. 코카콜라의 브랜드 가치는 700억 4,200만 달러(79조 3,575억 원)로 전 세계 음료수 2위부터 15위를 합친 가치와 맞먹는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으며 코카콜라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로 꾸준히 1위에 올라왔고, 코카콜라는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는 각 시장에 영리하게 진입, 감성 마케팅을 통해 타깃 시장을 공략,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시해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코카콜라는 신제품 출시와 디지털 마케팅 강화를 통해 매출과 이익을 늘리고, 특히 저칼로리나 제로 칼로리 음료의 비중을 높이고, 건강 음료나 식물성 음료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코카콜라는 신흥 시장에서도 성장 기회를 찾고 있습니다. 중국이나 인도와 같은 인구 밀도가 높은 국가는 온라인 판매를 확대하고  아프리카나 중동과 같은 저개발 국가에서는 유통 네트워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코카콜라는 환경 문제에도 주목하고 있으며, 플라스틱 병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재생 가능한 소재를 사용하는 등 지속 가능한 포장 전략을 추진할 것입니다..

     2021년 7월, 코카콜라는 203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고, 이를 위해 코카콜라는 탄소 배출량 감소와 재생 가능 에너지 사용 등의 환경 친화적인 노력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코카콜라는 탄소 발자국 감소, 재활용 및 폐기물 감소 촉진, 지속 가능한 농업 관행 지원에 중점을 두면서 향후 투자에서 지속 가능성과 환경 보호를 우선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는 변화하는 소비자 선호도와 시장 역학을 충족시키기 위한 음료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 식물 기반 음료, 기능성 음료, 저당 및 무설탕 옵션과 같은 새로운 브랜드 및 제품 범주에 대한 투자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제품군을 보면,

    탄산음료: 코카콜라, 환타, 스프라이트, 닥터페퍼 등의 브랜드를 보유.

    스포츠 및 수분보충 음료: 파워에이드, 토레타, 씨그램, 글라소비타민워터 등의 브랜드를 보유.

    커피음료: 조지아 크래프트, 조지아 고티카 등의 브랜드를 보유.

    과일 음료: 미닛메이드, 코코팜, 갈아 만든 배, 과일촌 등의 브랜드를 보유.

    차음료: 태양의 식후비법, 태양의 마테차, 태양의 원차, 주전자차 등의 브랜드를 보유.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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