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곡예당은 속리산 국립공원 쌍곡계곡 상류에 있는 계곡 캠핑장으로, 물놀이와 바비큐, 텐트와 펜션 등 다양한 캠핑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이며, 문경새재는 조선시대 영남에 있는 선비들이 한양으로 과거 시험을 보러 갈 때 반드시 넘어야 하는 역사적인 과거길이며 현재는 다양한 역사 문화 자연 체험관이 있는 곳이다.
쌍곡예당
문경새제
속리산 국립공원 내 쌍곡예당 캠핑장
쌍곡계곡 상류에 있어서 물이 맑고 시원하여 특히 여름에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거나,낚시를 하거나, 바비큐를 하거나,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거나 펜션을 이용하면 아주 좋은 곳입니다. 편의시설로 매점과 세면장 개수대 화장실등이 있으며 장작이 준비되어 있어 불을 피우며 도란도란 이야기꽃도 나누면서 고구마도 구워 먹으며 여름밤을 지내봐도 좋을 듯한 곳이고요. 관리인이 청소를 자주 하셔서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어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곳입니다.
※ 최근 열차여행도 많이 가니 할인권 알아보시고 가도 재미있습니다
쌍곡계곡
쌍곡계곡
캠프장
캠프장
쌍곡계곡
문경시 역사와 문화와 자연과 테마가 어우러진 문경새재
→문경새재는 주흘관, 조곡관, 조령관 세개의 관문이 있고 오픈세트장, 옛길박물관, 생태미로공원 등 볼거리가 있으며 미로공원은 유아 숲 속놀이터, 생태습지 연못등 생태체험이 가능한 곳입니다.
→옛길 박물관은 2층 17분 정도 하는 동영상을 꼭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길이야기(애니메이션), 길 그 아름다운 소통(다큐) 문경새재 옛길(항공영상) 세 테마로 나눠 상영되는데 옛 선조들의 발자취를 감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1861년 제작된 한반도의 지도인 대동여지도를 만든 과정에 대해 볼 수 있는데 서양 지도학의 영향을 받지 않고 한국의 전통적인 지도학을 대성한 것이라 대한민국의 진정한 보물이란 생각이 듭니다.
→문경시에서 제작한 아리랑 일만 수는 한국의 모든 아리랑 가사를 수집하여 한글과 서예로 접목하여 만든 가장 큰 규모의 도록으로 우리나라의 소리예술과 문자문화의 자랑거리이며 세계적인 문화유산입니다
→오픈세트장은 태조왕건세트장으로 유명한 곳이며 광개토대왕- 해를 품은 달- 공주의 남자- 전우치- 성균관- 스캔들- 제중원- 무인시대- 제국의 아침- 인수대비- 천추태후- 명가- 추노- 대왕의 꿈- 관상- 광해- 나는 왕이로소이다- 스캔들- 활- 낭만자객- 미녀삼총사- 그르믈 버서난 달 등 촬영장면을 볼 수 있으며 70,000㎥ 부지에 광화문 경복궁 양반집 초가집 기와집 등 세트 건물이 있어 과거를 추억해 볼 수 있는 좋은 명소라 할 수 있습니다.
문경새재
문경새재
문경새재
문경새재
문경새재
문경새재 세트장
문경새재세트장
문경새재 걷기 체험
제1관문인 주흘관까지 0.5km, 제2관문인 조곡관까지 3km, 제3관문인 조령관까지 3.5km 거리로 되어있고, 평지 오르막 내리막이 번갈아 나오는 산책로 등산로의 중간 정도 길이라 걷기에 아주 좋은 길이고 계곡과 숲이 이어져있어 중간중간 휴식 취하며 걷기에 좋으며 평균 2시간 정도 소요되니 적당한 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3관문 가면 휴게소가 있어 산채전, 도토리묵무침 등을 먹을 수가 있어 금상첨화인 아름다운 길이니 꼭 체험하길 추천드립니다.
쌍곡예당과 문경새재 1박 2일 코스
쌍곡예당 캠핑장의 계곡의 물은 시원하고 맑아서 몸과 마음이 상쾌해지며 발을 담그고 있음 도시의 번잡스러운 일들이 싹 가시고 머리가 깨끗해지는 느낌으로 하루를 지내고 저녁에 바비큐와 더불어 장작불이 활활 타오르는 것을 보며 남아있던 잡동사니일들을 잊고 별들과 함께 계곡물소리와 매미소리를 들으며 꿀잠을 자고 아침 챙겨 먹고 11시 정도 텐트 접고 문경새재로 향하여, 위의 코스 밟고 내려와 근처 맛집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카페서 휴식 겸 커피를 마시고 아쉽지만 집으로 향하는 역사와 자연, 문화와 테마를 만끽할 수 있는 1박 2일 코스입니다.
